수년간 브랜드를 운영해 오면서 사람들에게 우리가 보여주고 싶은 명확하고 일관된 메시지를 전달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해왔습니다. 우리가 전달하고자 했던 꼬또네만의 무언가가 브랜드 감성과 제품에 집중되어 있었다면 이제는 그것을 넘어 하나의 라이프 스타일 트렌드를 만들어 낼 수 있다는 믿음으로 사람들이 꼬또네를 경험할 수 있는 새로운 방법을 고민하게 되었습니다. 지금까지 꼬또네는 소재의 촉감을 통해 느껴지는 안락함과 편안함을 추구해 왔습니다. 거기에 다양한 장르의 아티스트와의 협업을 통하여 다양한 방법으로 한 사람의 삶을 어루만져 주는 우리만의 무언가가함께하면 좋겠다는 생각에서 이 프로젝트를 시작했습니다. 우리가 보지 못했던 시각들을 발견하고 우리라면 표현하지 않을 비쥬얼들을 나타내며 꼬또네의 한 방향 전달이 아니라 누구를 만나느냐에 따라 다른 모습으로 변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이야기 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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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uch your 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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