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하면서 갑자기 침구에 욕심이 생겨서 솔직히 좀 고민했는데요. 꼬또네에서 커튼이랑 블라인드 하면서 믿음이 생겨 실장님께 추천을 받아 아이보리 계열로 바꿔보았습니다.

사실 남편이 땀을 많이 흘리는 편이라 밝은 색상은 애초에 선택지에 없었는데 전체적으로 마루바닥이 어두워서 용기가 필요했으나 결론적으로 요즘 침대에 눕는 시간이 너어무 행복합니다~ 왜 진작 바꿀 생각을 못했는지 신세계네요.

꼬또네 덕분에 너무 만족스럽게 잘 쓰고있고 몸에 촥 감기는 감촉도 너무 좋아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