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cation 제주도 제주시 구좌읍 덕천리 193
'작은 숲에서 한가로이 시간을 보내다' 의 이름을 가진 소요소림. 지저귀는 새소리, 바람에 살랑이는 잎 소리, 빗방울이 똑 똑 떨어지는 소리, 햇빛에 반짝이는 나뭇잎, 빛이 만들어내는 공간의 변화. 눈에도 귀에도 그리고 작은 몸안의 감각들에게도 휴식을 허락하세요. 자연을 담은 공간 소요소림에 꼬또네가 함께했습니다.
주변 풍경과 자연스레 어우러지는 현무암 담을 지나 대문으로 들어가면 귤 나무가 있는 정원과 정갈한 인상의 소요소림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다이닝 공간과 거실은 장식적인 요소보다 우드와 스틸, 패브릭이 단백하게 조화를 이룹니다.
2층의 침실 공간에는 바스락한 촉감과 매트한 질감의 퍼케일 코튼 40수로 더 탄탄하고, 포근한 느낌을 주는 모카 베이지 컬러의 꼬또네 베딩이 준비되어있습니다.
코너 공간에는 울창한 슢 뷰의 화장대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창가의 숲속을 보며 반신욕을 즐길 수 있는 공간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수수한 제주스러움이 짙은 공간, 스테이 소요소림이였습니다.